장윤정이 120억에 판 라바 카지노 전액 현금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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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권 설정 없어 전액 현금 추정
라바 카지노 부부, 3년 만에 70억원 시세차익
라바 카지노 부부, 3년 만에 70억원 시세차익

16일 뉴스1에 따르면 장윤정 부부가 소유했던 서울 용산구 라바 카지노동 '나인원라바 카지노' 전용 244㎡는 지난달 11일 120억원에 팔렸다.
현재 소유권 등기를 마쳤으며, 소유자는 1989년생인 것으로 전해졌다. 별도의 근저당권 설정이 확인되지 않아 매수자는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면적 직전 거래가이던 2021년 12월의 90억원과 비교하면 30억원 올랐는데, 올해 들어 등록된 아파트 실거래가 중 최고 가격이다.
나인원라바 카지노은 라바 카지노더힐, 장학파르크라바 카지노 등과 함께 국내 고가주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 RM과 지민, 빅뱅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성 라바 카지노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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