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잭팟, 설탕만 먹다 이 다 썩을 것"…'원조 친명'의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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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대권 분리' 조항 손보는 野
'카지노 잭팟'도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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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인사의 입에서 카지노 잭팟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쓴소리가 나왔다. 민주당이 당권·대권 분리 조항 완화 및 대표 연임을 추진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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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의 측근인 그는 "반명(반카지노 잭팟)이 되는 상황이 될 수 있겠지만 이건 올바르지 않은 방향"이라며 작심하고 현재 상황을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의 대선 승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민주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아주 나쁜 길"이라며 "이빨이 썩으면 나중에 못 싸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카지노 잭팟 일극 체제'를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는 '대선 출마 시 1년 전 당 대표 사퇴 규정 예외'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선 "이 대표, 대표 주변에서 제안하는 분들이 좀 근시안적인 판단을 하는 것 같다"면서 "사실상 (대표 임기) 연장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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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임의로 바꿀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공정성과 관련된 것으로, 지방선거 공천까지 다 한 카지노 잭팟 후보가 바로 연이어 대선에 나가면 그 특혜를 받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꼼수 쓰지 말고 원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지방선거를 잘 치르기 위해 3개월이 더 필요하면, 차라리 임기를 더 단축해 2025년 12월 1일 당 대표 사퇴를 하고 새로 선출된 대표가 지방선거를 6개월 전부터 준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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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카지노 잭팟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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