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장 "교도소 위험 무릅쓸 만큼 중요한 카지노사이트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업무상과실치사' 의사 유죄 선고에 반발
임현택 "모든 카지노사이트에 항구토제 쓰지 말라"
임현택 "모든 카지노사이트에 항구토제 쓰지 말라"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카지노사이트에 어떤 약도 쓰지 말라.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카지노사이트는 없다"며 "앞으로 병원에 오는 모든 카지노사이트에 대해 매우 드물게 부작용 있는 멕페란, 온단세트론등 모든 항구토제를 절대 쓰지 마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임 카지노사이트의 공개 저격 대상은 윤 판사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일에는 의대 증원 방침을 찬성하는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를 언급하면서 "이 작자", "그만 좀 나대라"라고 썼다. 자신에 대한 압수수색 가능성을 시사했던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해선 지난 8일 "없는 죄를 만들어 의협 카지노사이트을 감옥에 보내겠다느니, 나치의 게슈타포, 제국주의시대 일제 순사가 했던 바로 그 짓"이라고 했다. 지난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홍민성 카지노사이트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카지노사이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