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품 하나씩은 꼭 들어간다"…車카지노사이트사 디아이씨의 도전 [이미경의 옹기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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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디아이씨 대표 인터뷰
플라스틱 해중합 신소재 사업 진출
오는 9월 양산 테스트 장비 구축
2026년 연간 45만t 재생원료 생산 목표
미국 켄터키 공장 본격 가동
연간 매출 1800억원 달성할 듯
로봇 사업도 신사업 영역으로 '관심'
전동화 카지노사이트 전문성 살려
현대차와도 시너지 가능성
플라스틱 해중합 신소재 사업 진출
오는 9월 양산 테스트 장비 구축
2026년 연간 45만t 재생원료 생산 목표
미국 켄터키 공장 본격 가동
연간 매출 1800억원 달성할 듯
로봇 사업도 신사업 영역으로 '관심'
전동화 카지노사이트 전문성 살려
현대차와도 시너지 가능성
카지노사이트;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신사업을 발굴해야 합니다. 자동차 부품회사가 신소재 사업에 뛰어든 이유입니다.카지노사이트;

◆신소재 사업 진출…본업 '전동화 카지노사이트'도 지속 연구·개발

본업인 자동차 카지노사이트 시장에서는 산업 흐름에 맞춰 전동화 카지노사이트을 선제적을 개발해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아이씨는 2019년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전자식 변속 레버(SBW)를 최초로 국산화한 이력이 있다. 제품은 2021년부터 현대·차에 적용되고 있다.
김 대표는 카지노사이트;SBW는 기계적으로 연결된 기존 시스템과 달리 운전대를 접거나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차량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카지노사이트;며 카지노사이트;전기차 필수 부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품인 만큼 향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카지노사이트;고 말했다. 디아이씨는 감속기, 전자식오일펌프(EOP), 전동식워터펌프(EWP), 구동모터 등 다양한 전동화 부품을 선행 개발해 양산 준비 중이다.
◆美공장 본격 가동…로봇 사업도 '관심'

켄터키 공장에서는 변속기 핵심부품과 감속기 구동모터 부품을 연간 55만대, 33만대 씩 생산할 예정이다. 올해 4분기에는 에 공급할 감속기 부품도 이곳에서 양산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카지노사이트;올해 2분기부터는 폭스바겐에 들어가는 기어 부품도 미국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카지노사이트;며 카지노사이트;켄터키 공장의 매출은 연간 1800억원을 달성할 것카지노사이트;이라고 전망했다.
전동화 부품 전문성을 살려 로봇 시장 역시 신사업 영역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김 대표는 카지노사이트;로봇의 핵심 세 가지 영역은 감속기, 모터, 제어기카지노사이트;라며 카지노사이트;평소 디아이씨가 연구·개발·생산했던 고도화했을 때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 판단했다카지노사이트;고 말했다.
울산=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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