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6명 중경상…"19명 고립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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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1명 중상·5명 경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아직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추후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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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된 3층짜리 연면적 2300여㎡ 규모의 이 공장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다가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45명과 펌프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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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영리 카지노사이트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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