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아울렛 '새단장'…"지역 최고 랜드마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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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맛집·힐링 등 콘텐츠 강화
공사완료 후 9월부터 손님맞이
공사완료 후 9월부터 손님맞이

카지노 사이트은 부산 프리미엄아울렛을 대규모로 리모델링해 오는 9월 재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구 750만 명의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리모델링이 끝나면 영업 면적은 이전보다 54% 넓어진 5만1480㎡가 된다. 카지노 사이트의 수도권 주력 점포인 경기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맞먹는 규모다. 입점 브랜드도 170개에서 270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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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중심의 공간 재편도 추진한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1750㎡)가 입점한다. 수도권 인기 맛집을 모은 식음료(F&B) 브랜드 11곳을 지역 유통사 최초로 부산에 유치했다. 기존 공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골프 전문관(5300㎡)을 비롯해 △아동 △리빙 등 6개 전문관을 새롭게 둔다. 김영섭 카지노 사이트 대표는 “동부산권에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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