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일하다 쓰러져 카지노 미국0대男, 5명 살리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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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신체 이상 느껴 119 신고 후 카지노 미국
병원 갔지만 카지노 미국…가족, 장기 기증 결정
병원 갔지만 카지노 미국…가족, 장기 기증 결정

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5일 고대구로병원에서 카지노 미국 상태의 박씨가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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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가 다시 회복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랐던 그의 가족들은 '이대로 떠나보내는 것보다는 몸 일부분이라도 어디선가 살아 숨 쉬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생각에 기증을 결심했다고 한다.

박씨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늘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또한, 아프리카의 기아들을 위해 10년 넘게 후원을 해왔으며, 늘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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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열 카지노 미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생명 나눔을 통해 소중한 5명의 생명을 살린 기증자와 유가족에게 감사드린다. 생명 나눔은 사랑이자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카지노 미국장기조직기증원은 한 분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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