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업 카지노 지역 어르신 일자리 및 주거환경 지원

국민은행은 4일 업 카지노광역시와 ‘우리동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 및 업 카지노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사업은 폐플라스틱 수거, 재활용 친환경 제품 제작 및 판매를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적합형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업 카지노형 해비타트 챌린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택을 노화에 대응하는 편리한 구조를 갖춘 집으로 리모델링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업 카지노광역시 연제구 소재 업 카지노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준 업 카지노광역시장과 이재근 국민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업 카지노 중구 내 우리동네 ESG센터 구축비 2억원과 업 카지노형 해비타트 챌린지 제1호 추진을 위한 사업비 9000만원 등 총 2억9000만원을 업 카지노광역시에 기부한다.

박형준 업 카지노광역시장은 "국민은행이 우리동네 ESG 센터와 업 카지노형 해비타트 챌린지와 같은 의미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사회적 공동체 붐이 지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업 카지노시도 적극 직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금자리와 환경친화적인 일자리 마련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업 카지노광역시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지난해 10월 업 카지노 벡스코에서 스물네 번째 KB굿잡 취업박람회인 ‘2023 KB굿잡, 업 카지노 잡(JOB) 페스티벌’을 업 카지노광역시와 공동 개최했다.

박람회 내 지역의 우수기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업 카지노광역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지원하는 등 업 카지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