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만 유튜버도 "소름"…"두바이 초콜릿 없다"던 알바생 반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먹방 ASMR' 전문 크리에이터인 홍사운드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카지노 로얄;두바이 초콜릿 구하다 소름 돋은 이유카지노 로얄;라는 타이틀로 숏츠를 제작했다. 영상에서 홍사운드는 카지노 로얄;두바이 초콜릿을 사기 위해 편의점 앱에 들어가 재고를 확인했는데, 8개인 곳이 있었다카지노 로얄;며 카지노 로얄;얼른 그곳에 가서 '두바이 초콜릿이 있어요?' 물어봤는데, (아르바이트생이) '대체 어디 재고가 떠 있냐'고 보여달라고 하더라카지노 로얄;고 말했다.
이어 카지노 로얄;이상하다카지노 로얄;면서 카지노 로얄;왜 저렇게 뜨지? 가진 재고가 없다카지노 로얄;고 말하는 아르바이트생의 말을 듣고 홍사운드는 밖으로 나왔다고.
홍사운드는 이후 근처 편의점을 돌다가 카지노 로얄;중고 플랫폼 앱이 생각나 접속했더니 이미 두바이 초콜릿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카지노 로얄;며 카지노 로얄;그중 한 분에게 6000원에 구매하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갔는데, 그곳이 처음 갔던 편의점 근처였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아까 '없다'고 말했던 아르바이트생이 두바이 초콜릿을 들고나왔다. 그래서 구하기 어렵다카지노 로얄;라고 소름 돋던 상황을 전했다.
다만 홍사운드는 어렵게 구한 국내판 두바이 초콜릿에 대해 카지노 로얄;식감부터 맛까지 실제 두바이 초콜릿과 완전히 다르다카지노 로얄;며 카지노 로얄;그냥 화이트초콜릿카지노 로얄;이라고 맛을 평했다.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넣어 만든다. 바삭한 식감에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높아진 건 지난해 말부터다. 아랍에미리트의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하라가 SNS에 두바이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6500만회를 훌쩍 넘었다. 전국적인 품귀 현상으로 온라인에서는 두배 가까운 가격에 중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김소연 카지노 로얄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 카지노 로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