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현 주가 최악의 상황 반영…목표가↓"-S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증권 보고서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우리 카지노;매출 3920억원, 영업손실 63억원, 순이익 66억원으로 약 10년 만에 첫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시장 추정치(46억원)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우리 카지노;며 우리 카지노;신작 출시가 없었고, 기존작의 경우에도 업데이트가 있었던 리니지M을 빼면 매출 감소세가 이어져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줄었다우리 카지노;고 밝혔다.
그는 현 주가가 최악의 상황만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 연구원은 우리 카지노;지난달 27일 공개한 '배틀크러쉬'는 기대에 못 미쳤고, 하반기 '호연'(블레이드앤드소울 IP 기반 수집형 RPG)과 오는 9월 17일 'TL'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올해 매출 예상치를 크게 능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우리 카지노;고 말했다. 이어 우리 카지노;올해는 인력 정리에 따른 퇴직금 등이 반영돼 의미있는 수준의 비용 절감은 어렵다우리 카지노;고 밝혔다.
다만 최악을 조금씩 지나고 있는 만큼 중장기 관점에선 투자매력이 있단 분석이다.
그는 우리 카지노; 내년에는 IP에 대한 인지도, 장르적 흥행성 등을 고려하면 출시할 신작 '아이온2', '택탄: 나이츠 오브 더 가즈(프로젝트G)', 'LLL'이 더해지며 확실한 톱라인 개선을 보일 것우리 카지노;이라며 우리 카지노;내년부터 본격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맞물리며 이익 개선세도 뚜렷할 것우리 카지노;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우리 카지노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우리 카지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