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역별 맞춤 지원’ 지역개발서닉 카지노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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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충북 옥천 등 10곳 선정
지역 특색 맞춰 개발 서닉 카지노 지원 예정
지역 특색 맞춰 개발 서닉 카지노 지원 예정

국토교통부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서닉 카지노 7건과 투자선도지구 3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주민이 원하는 생활·주거환경 등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발전 잠재력 있는 지역 전략서닉 카지노을 발굴·육성하는 정책서닉 카지노이다.
올해 지역수요맞춤지원 서닉 카지노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7건의 서닉 카지노을 선정하였으며, 주민 삶의 질 제고 등을 위한 지역 활성화 서닉 카지노을 지원(최대 25억 원)한다. 선정된 대표 사례는 아래와 같다.
옥천군은 유휴공간인 마을 양곡창고 ‘대청호 안읍창(安邑倉)’을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감자옥수수 테마광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청양군은 칠갑산 천문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천장호 하늘향기 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이곳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밤하늘과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테마 숙박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4년도 투자선도지구는 스마트농업, 모빌리티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서닉 카지노을 위주로 음성군, 횡성군, 천안시 3개 지역을 선정하였다. 선정지역에는 각종 규제특례와 함께 기반시설 조성 등(최대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e-모빌리티 연구·개발시설, 전기차 배터리 제조시설 등을 갖춘 첨단모빌리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천안시는 천안역 증개축 등 역세권 개발서닉 카지노을 통해 구도심 활력 확보에 나선다.
안세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공모선정 서닉 카지노들이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멸 위기에 맞서 지방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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