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사랑나눔 서닉 카지노' 활동 나서
BNK경남은행은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는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2024년 사랑나눔 서닉 카지노’을 23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본점과 창원영업본부 주차장에 정차된 서닉 카지노버스에 각각 올라 서닉 카지노했다.

BNK경남은행은 8월 14일까지 2024년 사랑나눔 서닉 카지노 행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해 임직원들이 거주지 주변 서닉 카지노의 집을 통해 서닉 카지노에 동참할 수 있게 유도할 계획이다. 이후 임직원들로부터 서닉 카지노증을 기부 받아 지역 환우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주최ㆍ기획한 ‘31일간의 사랑 나눔, 서닉 카지노 캠페인’은 서닉 카지노에 대한 의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서닉 카지노,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지난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모든 서닉 카지노자들에게 손선풍기 또는 파우치 등 특별기념품이 제공된다.

서닉 카지노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서닉 카지노상(4팀), 서닉 카지노릴레이상(3팀), 서닉 카지노응원상(1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