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카지노 사장 사퇴하라" 분노 폭발…박민, '광복절'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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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카지노, 문제 개선 위한 TF 발족

온라인카지노는 "광복절에 방송된 '온라인카지노 중계석'과 온라인카지노 뉴스 기상 코너의 그래픽 실수와 관련해 전날 홈페이지에 대국민 사과를 올리고 9시 뉴스에서 사과 방송한 데 이어 오늘 오전 임원 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국민께 사과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카지노에 따르면 박민 온라인카지노 사장은 이날 임원 회의에서 "취임 때 제일 강조했던 부분이 '온라인카지노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국민이 방송을 통해 위안을 얻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면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 불쾌감을 드려 집행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카지노는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부사장이 주재하는 TF를 즉시 발족해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TF는 보도, 제작, 편성, 기술, 인사, 심의 등 분야별 국장급 기구로 구성된다.
앞서 온라인카지노는 광복절인 15일 녹화된 공연을 방송하는 '온라인카지노 중계석'에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와 일본 전통 복식인 기모노가 등장하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편성했다. 같은 날 기상 코너엔 좌우가 뒤집힌 태극기 이미지를 표출했다.
이에 온라인카지노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문제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지적 글이 잇달아 게재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온라인카지노 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에서 기미가요가 방송되는 참사가 일어났다"며 박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세린 온라인카지노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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