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비키니 입고 '둥둥'…독특한 퇴근길 '화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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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비키니 입고 '둥둥'…독특한 퇴근길 '화제' [서닉 카지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01.37826420.1.png)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서닉 카지노 직장인들의 독특한 퇴근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들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서닉 카지노 베른 아레강에 뛰어들어 유속에 몸을 맡긴 채 여유롭게 떠내려가고 있었다. 튜브 보트에 누운 채로 둥둥 흘러가는 이도 있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낭만 그 자체"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강물로 수영하며 퇴근이라니. 실제로 서닉 카지노의 베른, 바젤 등을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서 물가로 뛰어들어 둥실 떠내려가는 현지인들을 흔히 볼 수 있다"며 "호수, 강이 많은 서닉 카지노답게 많은 현지인이 강의 유속을 활용해 퇴근하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옷, 주요 소지품들은 젖지 않도록 방수 수영 가방에 넣어 함께 이동한다. 강을 떠내려가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것이 이들의 일상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서닉 카지노 베른에서는 여름철마다 출퇴근 수단으로 아레강에서 수영을 택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 몸을 담가도 될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다만 아레강은 유속이 빠르고 세 주의해야 한다. 서닉 카지노정부관광청 역시 "강의 유속이 빠른 편이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김수영 서닉 카지노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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