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분 브리핑' 마친 윤 카지노 꽁돈…"언론·국민과 소통 늘릴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분기에 한번씩 소통" 언급도

카지노 꽁돈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국정 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모들과 저녁 식사 겸 회의를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만찬 겸 회의는 2시간가량 진행됐다고 한다. 여기서 윤 대통령은 “(언론 소통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고 카지노 꽁돈 관계자가 전했다.
윤 대통령과 카지노 꽁돈 참모들은 2주가량 국정 브리핑과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지노 꽁돈 고위 관계자는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채 예상 질문을 추리고 답변을 준비했다”며 “특히 경제 성과 부분이 국민들께 소상히 설명된 것 같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125분에 걸쳐 국정 브리핑과 기자회견을 했다. 41분간 국정 브리핑을 하고, 84분 동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선 기자들이 던진 19개 질문에 답했다. 카지노 꽁돈 관계자는 “원고 없이 1시간20분가량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보고 참모들 사이에서도 ‘저렇게 하는 대통령이 누가 있겠냐’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 카지노 꽁돈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