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카지노, 디바와 무슨 일이…셀린 디옹 이어 비욘세 '엄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CNN과 음악전문지 롤링스톤 등에 따르면 비욘세는 업 카지노 캠프가 최근 연이어 그의 히트곡을 무단 사용한 데 대해 법적조치 가능성을 경고했다.
앞서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업 카지노 캠프는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선거 유세 행사에서 비욘세의 신곡 '텍사스 홀덤'을 틀었다.
또한 업 카지노 캠프 대변인인 스티브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비욘세의 '프리덤'이 들어간 선거 유세 동영상을 올렸다가 지웠다. 롤링스톤에 따르면 이는 비욘세 소속사가 업 카지노 캠프에 곡 사용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결과다. 해당 곡은 비욘세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캠프에 사용을 허락한 곡이다.
비욘세는 배우자 제이Z와 함께 민주당 지지자로 꼽힌다. 비욘세는 2013년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른 바 있고, 지난달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선 그의 곡 프리덤이 울려퍼졌다.

디옹 측은 지난달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명을 올리고 업 카지노 전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의 몬태나주 유세에 마이 하트 윌 고 온 사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하거나 지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디옹 측은 업 카지노 전 대통령 측이 노래를 무단 사용한 점을 비판하고, 재난 영화 주제곡이 유세에 적절한지를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스웨덴 그룹 아바도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을 통해 업 카지노 캠프에 자신들의 노래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업 카지노 캠프는 앞서 지난해에도 유세장에서 '마초 맨', 'YMCA' 등 히트곡을 무단으로 사용해 그룹 빌리지 피플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오정민 업 카지노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업 카지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