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소중립·첨단산업 둘 다 잡으려면 카지노 칩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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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
원로들 "카지노 칩 건설 재개해 다행
정책 변치 않는다는 믿음줘야"
尹, 새 경호처장에 박종준 임명
원로들 "카지노 칩 건설 재개해 다행
정책 변치 않는다는 믿음줘야"
尹, 새 경호처장에 박종준 임명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카지노 칩산업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카지노 칩 산학연 원로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카지노 칩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국내 최초 카지노 칩인 고리 1호기 준공, 핵연료 공장 준공, 바라카 카지노 칩 수주 등의 성과를 거론하며 “원자력 역사의 주요 순간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신 원로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카지노 칩 수입국에서 카지노 칩 수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카지노 칩산업 경쟁력 확보, 인력 양성, 법 제도 개선 등에 관해 의견을 들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원로들은 “지난 정부의 탈카지노 칩 정책 때문에 카지노 칩 운영에 대한 주요 결정들이 미뤄졌고, 그 영향이 현재까지 미치고 있어 아쉽다”며 “현 정부가 신규 카지노 칩 건설 재개 등을 결정한 것은 매우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윤 대통령에게 산학연을 연계하는 실용 연구를 강화하고, 소형모듈카지노 칩(SMR) 등 차세대 카지노 칩에 관한 인허가 규제를 혁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카지노 칩 기업들이 마음 놓고 투자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원자력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카지노 칩 정책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카지노 칩 생태계 복원은 윤석열 정부 주요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 지난 정부에서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결정했다. 지난 7월에는 24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 카지노 칩 건설 사업을 따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임명했다. 경찰 출신인 박 처장은 경찰대(2기)를 수석 졸업한 뒤 경찰청 차장을 지냈다. 경찰대 재학 중에는 행정고시(29회)를 최연소로 합격하기도 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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