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한국·체코 카지노 차무식 전주기 협력식 참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협약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기간 동안 한국수력원자력 주관으로 열렸다. ‘팀코리아’가 체코 카지노 차무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카지노 차무식 분야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윤석열 대통령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 요젭 시켈라 산업통상부 장관, 대니얼 베네쉬 체코전력공사 사장 등 양국 정부와 카지노 차무식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식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원 회장의 안내로 두산스코다파워의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피알라 총리와 함께 두산스코다파워가 제작한 터빈 블레이드에 기념 서명을 했다. 이 터빈 블레이드는 체코 두코바니 카지노 차무식에 공급될 제품과 동일한 모델이다.
이번 협약식에선 총 5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 가운데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카지노 차무식 증기터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산스코다파워는 터빈 전문 제조사로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증기터빈을 생산한다. 체코 두코바니 카지노 차무식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두산스코다파워가 증기터빈을 공급할 예정이다.
박지원 회장은 “대통령과 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체코 카지노 차무식 수주전에서 힘든 경쟁을 뚫고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런 노력이 최종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 카지노 차무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