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된 스마트폰 온라인카지노…어! LTE가 5G보다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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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온라인카지노 재조정 목소리
정부 인하 요구에 온라인카지노만 내려
1300만명 LTE 사용자 '불만'
가격 비싸지만 데이터는 적어
무제한 온라인카지노도 5G가 더 싸
"데이터 용량·부가서비스 기준
통신온라인카지노 선택 방식 도입 필요"
정부 인하 요구에 온라인카지노만 내려
1300만명 LTE 사용자 '불만'
가격 비싸지만 데이터는 적어
무제한 온라인카지노도 5G가 더 싸
"데이터 용량·부가서비스 기준
통신온라인카지노 선택 방식 도입 필요"

◆비싸고 데이터 적게 주는 LTE 온라인카지노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TE 일부 온라인카지노가 5G 온라인카지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LTE 대상 ‘톡 플러스’ 온라인카지노는 월 4만9000원에 5GB를 쓸 수 있다. 반면 ‘5G 슬림 4G’는 1만2000원 싼 3만7000원에 4GB를 준다. LG유플러스도 LTE 4만9000원 온라인카지노는 3.5GB를 주는 반면 5G 온라인카지노는 3만7000원에 5GB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 결과 LTE의 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78.93Mbps, 온라인카지노는 939.14Mbps로 온라인카지노가 다섯 배가량 빨랐다.
◆온라인카지노는 촘촘…LTE는 4GB 다음 100GB
2019년 처음 출시된 5G 온라인카지노가 2011년 시작된 LTE 온라인카지노보다 싼 이유는 정부의 압박 탓이 크다. 특히 이번 정부 들어 가계통신비 인하를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내세우면서 온라인카지노가 중저가 중심으로 개편됐고 데이터 제공량도 세분됐다. 이 같은 온라인카지노 변화는 주로 이용자가 많은 5G 서비스에 집중됐다. 상대적으로 LTE 온라인카지노는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가격이 역전됐다는 얘기다.중간 온라인카지노가 대표적이다. 5G 온라인카지노는 3만원대 최하 온라인카지노부터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생겨났다. SK텔레콤의 온라인카지노를 보면 6GB를 주는 컴팩트(월 3만9000원)를 시작으로 컴팩트 플러스(8GB, 4만5000원), 베이직(11GB, 4만9000원), 베이직플러스(24GB, 5만9000원), 베이직플러스 13GB업(37GB, 6만2000원), 베이직플러스 30GB업(54GB, 6만4000원), 베이직플러스 50GB업(74GB, 6만6000원), 베이직플러스 75GB업(99GB, 6만8000원), 5GX 레귤러(110GB, 6만9000원) 등 여러 온라인카지노가 있다.
반면 LTE 온라인카지노는 월 요금 5만원에 4GB를 주는 T플랜 안심 4G 다음이 월 6만9000원에 100GB를 주는 T플랜 에센스다. KT와 LG유플러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작년 10월부터는 단말기 종류와 상관없이 LTE, 5G 온라인카지노를 자유롭게 골라 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요금 체계를 잘 몰라 더 많은 요금을 내고도 더 적은 데이터를 쓰는 사용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통신 3사의 LTE 서비스 가입자는 1340만 명, 5G는 3373만 명 수준이다.
한 통신업체 관계자는 “현재 LTE 고객도 5G 온라인카지노를 쓸 수 있는 등 선호에 맞게 온라인카지노를 선택할 수 있다”며 “이용자와 산업적 측면에서도 LTE보다 속도가 빠르고 요금도 저렴한 5G로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통신 시장이 성숙기에 이른 만큼 통신 온라인카지노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해외 통신사 상당수는 LTE, 5G와 상관없이 데이터 용량과 부가 서비스만으로 가격 차등을 두고 있다”며 “단말기에서 지원하는 통신 종류와 상관없이 온라인카지노를 택할 수 있게 바뀐 상황에서 온라인카지노도 여기에 발맞춰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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