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아 죽는 꿈 꿔 이주 결심"…카지노 룰렛판 여배우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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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최근 영국 이주
"꿈에서 머리에 총 맞아 죽어"
총기 사고 공포 이유로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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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사고 공포 이유로 꼽아

올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남편과 함께 카지노 룰렛판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지내다가 전날 영국 런던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밝혔다.
올슨은 또 영국으로 이주하게 된 것은 2022년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촬영 당시 남편과 런던에서 지낸 기억이 좋았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젯밤에 (런던 중심부에) 도착해 오늘 아침 밖으로 커피를 마신 순간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올슨은 어느 나라, 어느 곳이든지 안전에 대한 우려는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런던에서는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어디에나 폭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곳이 완벽하지 않지만, 여기서 저는 평온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홍민성 카지노 룰렛판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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