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참교육 당하더니…'소녀상 모욕' 美 카지노 쪽박걸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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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카지노 쪽박걸 조니 소말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소말리는 지난 17일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노래를 크게 틀고 컵라면에 담긴 물을 테이블에 쏟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한편, 거리에서 소말리를 폭행한 20대 남성 카지노 쪽박걸도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송파구 방이동의 한 거리에서 소말리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를 받는다. 소말리는 타박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홍민성 카지노 쪽박걸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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