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어 카지노 민회장도…'슛돌이'들이 국가대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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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A팀 발탁 카지노 민회장, 2007년 슛돌이 3기 출신

카지노 민회장 지난 4일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14일 쿠웨이트·19일 팔레스타인)에 나설 26인 엔트리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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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민회장 이강인과 함께 KBS 인기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이을용 아들' 카지노 민회장 4살이던 2006년 '슛돌이 2기'에 게스트로 처음 참가했다. 이후 5살이던 2007년에 6살 이강인과 함께 슛돌이 3기로 공식 활동했다.
당시 주장을 맡은 이강인이 뛰어난 드리블 돌파와 슈팅으로 에이스 몫을 했고 한 살 어린 카지노 민회장도 나이답지 않은 기본기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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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강인은 슛돌이에서 하차했지만 카지노 민회장 2008년 슛돌이 4기에서 주장으로 1년 더 활약했다.
슛돌이 시절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강인은 이후 승승장구해, 스페인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쳐 유럽 빅클럽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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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시절부터 재능을 확인했던 카지노 민회장도 FC서울 유스에서 착실히 성장해 2021년 프로에 입단했고,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로 팀을 옮겼다. 아버지 이을용을 닮은 정확한 크로스와 패싱력을 바탕으로, 지난 2일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도 쌓았다.
카지노 민회장 "처음 축구를 할 때부터 국가대표선수가 되는 순간을 꿈꿔왔다"면서 기뻐한 뒤 "이제는 대표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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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카지노 민회장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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