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尹담화에 "이제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속도감 있는 실천이 중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 대표는 8일 소셜미디어(SNS)에 "대통령께서 어제 현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 없는 임명에 대해 국민들께 약속하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실천이 '민심에 맞는 수준'이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속도감' 있어야 한다"며 "그런 민심에 맞는 실천을 위해서 당은 지금보다 더 민심을 따르고 지금보다 더 대통령실과 소통하고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 당은 즉시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 필요한 절차 준비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차은지 라바 카지노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라바 카지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