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 지하철, 승객 1명 태우면 798원씩 적자…부채 하루 이자만 3.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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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지향 국민의힘 카지노 게임시의원이 카지노 게임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카지노 게임 지하철은 승객 1명당 798원씩 적자를 봤다. 수송 원가 1760원보다 낮은, 1400원으로 책정된 운임비가 적자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9년 578억원, 2020년 560억원, 2021년 594억원, 2022년 848억원, 2023년 1054억원, 올 6월 기준 667억원이었다. 하루 평균 이자비용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2019년 1억6000만원에서 올해 3억7000만원으로 대폭 뛰었다.
백호 공사 사장은 "(재정 악화로) 자구노력만으로는 부채 절감에 한계가 있다"며 "요금 인상과 무임승차 손실 비용 해결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김소연 카지노 게임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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