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을?…홍준표 "수사 의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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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카지노 노말;한동훈, 온 가족 드루킹 의혹카지노 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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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카지노 노말;한 대표의 온 가족 드루킹 의혹,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진상규명을 촉구한다카지노 노말;며 카지노 노말;한 대표의 장인, 장모, 모친, 배우자, 딸 등 똑같은 이름의 당원들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비난 글을 쏟아낸 게 적발됐다카지노 노말;고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언급한 한 대표의 가족 구성원들의 실명도 공유했다. 그러면서 장 전 최고위원은 카지노 노말;상식적으로 특이한 이름의 온 가족이 동명이인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카지노 노말;며 카지노 노말;그들은 인격모독과 상스러운 비난 글 등 도저히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언어폭력을 대통령 부부와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퍼부었다카지노 노말;고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카지노 노말;당원 게시판에 대통령 부부를 욕하는 게시물이 당 대표 가족 이름으로 수백개가 게시됐다면 당은 즉시 수사 의뢰해 사안의 진상을 규명할 생각은 하지 않고, 쉬쉬하며 그냥 넘어갈 일이더냐카지노 노말;며 카지노 노말;당무감사가 아니라 즉시 수사 의뢰하라. 증거 인멸할 생각하지 말고, 모용이라면 모용자를 색출해 처벌하고 사실이라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라. 사무총장은 대체 뭐 하는 사람이냐카지노 노말;고 했다.
김민전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카지노 노말;게시글 작성자의 주민등록번호 몇 자리만 보여줘도 한 대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카지노 노말;고 강조했다. 김미애 의원도 전날 의원 단체 대화방에서 당원 게시판에 대한 당무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지난 7일 회의에서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한 해당 행위자에 대한 축출을 언급한 바 있다.

이 유튜버의 주장에 그치지 않고 일부 당원들은 한 대표뿐만 아니라, 한 대표의 가족 이름까지 작성자명으로 검색해봤고,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글이 확인됐다는 게 이번에 친윤계가 제기하는 의혹의 핵심이다. 다만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지난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카지노 노말;어제 당원 게시판 관련 한 유튜버의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므로 법적 대응 예정임을 알려드린다카지노 노말;고 했다.
홍민성 카지노 노말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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