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野 5당 '尹 카지노 해외 연대' 발족…"200명 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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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해외연대는 이날 국회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카지노 해외연대에는 더불어민주당 27명, 조국혁신당 9명, 진보당 3명, 기본소득당 1명, 사회민주당 1명 등 총 41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6개월의 임기 동안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의무를 망각하고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다"며 "이태원 참사와 오송참사, 채상병 순직과 수사 외압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의대 증원을 무리하게 추진하여 의료대란을 일으켜 지금도 수많은 죽음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
또 "최근 명태균 게이트로 드러난 선거 공천개입과 산업단지 지정 의혹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국정농단은 더 이상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대북전단으로 인한 오물풍선, 확성기로 접경지역 주민들은 일상이 무너졌는데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무분별하게 개입해 러시아를 적대국으로 만들어 한반도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카지노 해외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카지노 해외 자체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 의원은 없을 것"이라며 "윤석열 독재를 벗어나려면 먼저 우리 안에 우려와 망설임이 우리를 지배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망설이신 의원님들께 용기 있는 결단을,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조국혁신당은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가장 강하게 결속해 힘과 용기를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슬기 카지노 해외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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