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20%…부정 이유 5주째 1위 '김 여사 문제'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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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률 5주째 70%대

한국갤럽이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긍정률은 전주와 같은 20%였다. 11월 1주 17%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기록한 후 소폭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1%포인트 오른 28%, 더불어민주당이 전주와 같은 34%로 나타났다. 이어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카지노 잭팟 금액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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