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칩 사용처 확대 기념 이벤트 ‘2천만원이 쏟아지는 럭키 카지노 칩’
유통·서비스 부문이 ‘카지노 칩 교차 사용’을 통해 고객 편의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의 ‘G카지노 칩’는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사용 범위가 눈에 띄게 넓어졌다. ‘G카지노 칩’는 갤러리아가 구매 금액의 일부를 카지노 칩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갤러리아카드 결제 또는 멤버십 적립 시 1천원당 1카지노 칩가 적립)

이번에 새로 추가된 사용처는 ▲한화리조트 ▲호텔(더 플라자, 브리드호텔 양양, 마티에 오시리아, 여수 벨메르)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63레스토랑 등이다. 해당 사용처에서 G카지노 칩는 1,000카지노 칩 이상일 때 100카지노 칩 단위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는 1카지노 칩부터 사용가능하다. 카지노 칩 교차 사용에 따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H-LIVE Club 카지노 칩’ 역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카지노 칩 개편을 기념해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푸드테크, 아쿠아플라넷 4개사는 ‘2천만원이 쏟아지는 럭키 카지노 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G카지노 칩 또는 H-LIVE Club 카지노 칩를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기간은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아백화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갤러리아는 이번 개편을 통해 G카지노 칩를 별도 전환 없이 쓸 수 있는 새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전까진 적립된 G카지노 칩를 G캐시(모바일 캐시)로 전환 후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 기능 추가로 G캐시 전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카지노 칩 교차 사용과 G카지노 칩 결제 기능 추가로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 혜택을 늘렸다”며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양사 신규 고객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2024년 10월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통합 유니폼을 출시했다.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장 직원들이 착용하며 직무 특성을 고려한 기능성을 갖췄다. 양사는 고객 및 직원 편의는 물론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브랜드 통일성과 인지도 강화를 위해 유니폼 통합, 카지노 칩 교차 사용 등 계열사 간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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