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한복판' 아세아아파트 건축심의 통과…800여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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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로얄 제19차 건축위원회 심의
총 997가구 중 847가구 분양
용산공원·용산정비창 모두 가까워
이수역세권에 944가구 공급
총 997가구 중 847가구 분양
용산공원·용산정비창 모두 가까워
이수역세권에 944가구 공급

카지노 로얄는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과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등 총 3건의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10개 동, 997가구(공공임대 150가구)와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국가전략사업으로 꼽히는 용산공원과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모두 가까워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8년 준공 예정이기 때문에 내년이나 내후년 분양이 진행될 전망이다.

단지 내·외부 일조를 개선하기 위해 주동 배치를 변경할 계획이다. 단지 주변 학교와 연계한 체육시설을 공공기여를 통해 짓기로 했다.

기존 통학로 확보와 인근 공원 접근성 강화 등을 고려해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키로 했다. 저층부에는 공공기여시설인 청소년 문화센터를 두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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