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계엄군 사태' 오전 긴급회의…노태악 선거위원장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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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30분부터 진행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연다"고 했다. 이번 회의에선 계엄군 진입 사태와 부정선거 논란 의혹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회의가 끝난 뒤 보도자료 형태로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계엄군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직후 오후 10시 30분부터 약 3시간 20분 동안 약 300명의 군 병력이 선관위를 점거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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