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룰렛 사이트 직접 골랐다"…19년 만에 같은 포즈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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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카지노 룰렛 사이트 함께 하는 분량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신현준의 아이디어로 현장에서 즉흥으로 촬영된 컷으로 (故)카지노 룰렛 사이트 직접 그 자리에서 고른 컷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두 배우는 '맨발의 기봉이' 이후 19년 만에(개봉일 기준) 다시 같은 포즈로 관객 앞에 서게 됐다.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신현준과 카지노 룰렛 사이트 세 번째 모자 연기다.
'귀신경찰'의 모션 포스터는 이러한 19년 만에 같은 포즈로 찍힌 두 포스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랜 시간 유행하며 뭉클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옛날 사진 따라 하기' 챌린지로 구성했다.
신현준은 지난 11일 모션 포스터를 본인의 SNS에 공개하며 "어머니 바라셨던 대로, 일상에 지친 많은 분이 이 영화 보시는 동안이라도 마음 편히 웃으시고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영화가 되길, 저 또한 소망합니다."라고 남기며 팬들과 함께 그 마음을 나누었다.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신현준 SNS에서만 공개했는데 공개 하루 만에 80만뷰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추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다. 내년 1월 공개 예정.
김소연 카지노 룰렛 사이트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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