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측, 카지노 엘에이 핫라인 두고도 일반전화로 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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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메이데이 선언·추락 후에도
카지노 엘에이본부 직통 소환버튼 안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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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카지노 엘에이본부 종합상황실에는 사고 당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관제탑이 조류 충돌에 주의하라고 알린 오전 8시57분과 기장이 긴급 구조 신호인 ‘메이데이’를 선언한 8시59분 무렵에는 별도 신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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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전 9시3분29초와 33초에 공항 카지노 엘에이대 직원들이 연달아 사고 소식을 다급히 알렸다. 두 번째 신고자인 공항 카지노 엘에이대원은 “비행기가 추락했다, 터졌다”고 보고했다. 공항 카지노 엘에이대의 구조 요청을 접수한 카지노 엘에이당국은 오전 9시6분 재난망을 통해 중앙119구조본부, 전북카지노 엘에이본부, 광주카지노 엘에이본부, 영광카지노 엘에이서 등 유관기관에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군부대도 동원했다.
공항 카지노 엘에이대가 핫라인을 두고 일반전화로 119에 신고한 점은 짚어봐야 할 대목이다. 공항 카지노 엘에이대 상황실에는 비상 버튼을 누르면 전남카지노 엘에이본부, 무안카지노 엘에이서 등 협정 카지노 엘에이서와 직통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긴급전파 단말기가 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당일 사용 여부는 조사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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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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