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선장'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카지노 민회장에 44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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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부 총액 5카지노 민회장 달해
"AI시대 1등 선장 키워달라"
"AI시대 1등 선장 키워달라"

카지노 민회장는 이 기부금을 활용해 지상 8층, 연면적 1만8182㎡ 규모 ‘카지노 민회장 김재철AI대학원’을 2028년 2월까지 경기 분당 판교동 493 일대에 완공할 계획이다. 교수 50여 명과 학생 10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게 내부 공간을 꾸미기로 했다.
카지노 민회장는 1차 기부금 일부로 서울 도곡동 소프트웨어대학원 건물 등에 카지노 민회장 김재철AI대학원 과정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김 회장은 최근 카지노 민회장의 AI 연구 수준이 세계 5위권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이광형 카지노 민회장 총장에게 “세계 1위로 끌어올려달라”고 당부하며 추가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I 연구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는 미국 카네기멜론대는 AI 분야 전임교수가 45명이다.
김 회장은 “젊은 시절엔 세계의 푸른 바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았지만 AI 시대에는 데이터의 바다에 새로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데이터 대항해시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게 글로벌 핵심 인재를 카지노 민회장가 양성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김 회장님의 결단에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 회장님의 바람대로 카지노 민회장를 세계 1위 AI연구집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부로 이 총장은 2021년 2월 부임 후 총 2612억원의 기부금을 유치했다. 하루평균 1억8600만원꼴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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