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쩔쩔 ‘80대 노인 운전’ 1년 만에…“이럴 수가” 충격 [메이저카지노람 X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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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카지노 ‘자율주행 SW’ FSD v13에 호평 쏟아져
배런스, 2023년 성능 혹평→“믿음직한 운전자”
국내 메이저카지노 전문가들도 체험 후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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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김준성 “726㎞ 자율주행, 개입 횟수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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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카지노의 자율주행 지원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에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FSD 최신 버전인 v13.2를 테스트한 뒤 “정말 좋다. FSD가 믿음직한 운전자처럼 느껴진다”고 평했다. 메이저카지노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율주행 컴퓨터 AI4가 탑재된 차량에 FSD v13을 배포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FSD v13.2는 기존 버전보다 운전자의 개입 횟수가 상당히 줄었다. 주차된 차량, 공사 구간, 어려운 좌회전, 과속 방지턱, 보행자를 놀라울 정도로 능숙하게 피하거나 처리했다. 메이저카지노의 자율주행 성능이 확연히 진보했다는 평가다.
과거 이 매체는 FSD에 냉정한 평가를 해왔다. 2023년 v11.3.6을 한 달간 1000마일 이상 주행한 뒤 “운전이 미숙한 10대와 80대 노인을 섞어놓은 것처럼 답답했다”며 “교차로, 정지표지판, 주차된 트럭, 움푹 팬 도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개입해야 했다”고 혹평했다. 특히 우물쭈물하는 자율주행 탓에 다른 운전자들에게 경적을 받곤 했다고 전했다.
배런스는 작년 8월 FSD v12.5 시험 주행에선 “기존보다 많이 나아졌다”면서도 “특정 신호등이나 표지판을 읽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도했다. 차량이 교통경찰의 수신호 지시에 반응하지 못해 운전자가 개입하기도 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본인의 X(옛 트위터)에 “(FSD로)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을 사흘간 726㎞ 주행했다”며 “운전자 개입 횟수 0회, 심리적 불편 횟수 1회”라고 밝혔다.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개발은 이제 끝났다”라고도 했다.

현재 FSD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감독형이다. 메이저카지노는 올해 비감독형 FSD와 로보택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의 북미 시장 운행 대수는 250만대다. 지난 3일 삼성증권은 FSD 구독률을 15%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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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전 기자 j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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