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허영인 회장도 우리카지노추천 취임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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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우리카지노추천 등도 초대

8일 재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우리카지노추천 취임식과 당일 저녁 열릴 무도회에 모두 참석한다.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현재까지 참석이 확인된 재계 인사 중 정 회장이 유일하다. 무도회에 참석하려면 당선인 취임위원회나 공화당 측 핵심 인사 초청을 받아야 한다. 무도회에는 우리카지노추천 부부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도 한미친선협회 추천으로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다. 허 회장은 2019년 트럼프 대통령 방한 당시 ‘한국 우리카지노추천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인연이 있다.
이와 함께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 겸 한국우리카지노추천인협회 회장도 트럼프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재단 고문으로 한·미 교류 활동을 지원해왔다. 그는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 1기 취임식에도 초청받아 참석했다.
류 회장은 대표적 ‘미국통’ 우리카지노추천인으로 꼽힌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공화당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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