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경호처장 카지노 로얄 출석 분수령 [뉴스 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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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막아섰던 박종준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10일인 오늘 카지노 로얄에 자진 출석했다.
이날 박 처장은 서울 서대문구 카지노 로얄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하며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 현재와 같은 체포영장 집행 방식 절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 적정한 수사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尹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경호처장 카지노 로얄 출석 분수령 [뉴스 한줌]](https://img.hankyung.com/photo/202501/01.39163782.1.jpg)
박 처장은 앞서 카지노 로얄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다가 이날 오전 10시를 시한으로 통보한 3차 요구에서야 카지노 로얄에 출석했다.
그동안 박 카지노 로얄은 직접 대국민 담화까지 발표하며 윤 대통령 지키기에 나선 인물이다. 경호카지노 로얄이 직접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은 1963년 경호처 설립 이후 처음이다.
김영석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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