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잭팟 자치구들, 설 맞아 구청 앞 직거래 장터 열어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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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카지노 잭팟시 등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 동대문구, 종로구, 서초구 등은 이번 설 연휴 직전에 식자재와 제사 음식을 판매하는 장터를 열기로 했다.
우선 카지노 잭팟 금천구는 오는 16~17일 구청 앞에서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 총 9개 시군(남해, 고흥, 횡성, 청양, 진천, 충주, 공주, 서산, 곡성)의 19개 농가가 지역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젓갈류, 장류, 떡국떡, 고춧가루, 유정란, 오란다, 사과빵 등 120여 가지 특산품을 시가 대비 최대 30% 싼 가격에 쌀 수 있다.

종로구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청진공원에서 ‘2024년 설맞이 종로구 농특산물 직거래카지노 잭팟’를 개최한다. 고성군, 곡성군, 나주시, 안동시, 여주시, 정읍시 등 종로구와 상호결연을 맺은 6개 도시와 강원도가 함께한다. 지역 특산물과 가격 경쟁률, 수요 등을 고려해 총 17개 농가를 엄선했으며 부스는 총 9곳이다.

카지노 잭팟시 본청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60개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청량리전통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화곡중앙시장(강서구), 신영시장(양천구) 등 총 60곳이 참여키로 했다.
할인 행사 외에도 남성사계시장과 사당1동 먹자골목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과 명절 음식 등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 개포시장과 화곡 중앙시장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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