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7일 카지노 차무식 CJ대한통운…쿠팡 이길 마지막 기회인가 | 노유정의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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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1993년 배송 사업을 시작한 지 32년 만의 변화인데요.
그 배경에는 쿠팡이 있습니다. 쿠팡은 언제든 주문하면 당일이나 다음날 배송해주는 로켓배송으로 국내 e커머스 시장을 장악했지요. 뿐만 아니라 입점업체 물량까지 배송해주는 제3자 물류를 통해 최근 택배시장에서도 CJ대한통운을 넘어섰습니다.
네이버쇼핑과 신세계,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잡으며 '반쿠팡연합'의 물류 축이 된 CJ대한통운은 과연 주7일 배송으로 e커머스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요?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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