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주사위 게임 난동' 지지자들 법원 곳곳 침입…핏자국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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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7층까지 진입했다. 카지노 주사위 게임 7층에는 판사실이 있다. 법원 7층에서는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핏자국까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카지노 주사위 게임 현장 보존을 위해 외곽 경계를 서는 중이다.
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카지노 주사위 게임 후문 담장을 넘어 들어가 건물 외벽을 파손하고 돌을 던져 창문을 깨부쉈다. 일부는 법원 건물 내부에 진입해 "내전이다", "판사 나와" 등 욕설을 내뱉었다. 또 법원 소화기를 분사하며, 내부 집기를 파손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카지노 주사위 게임 외벽은 곳곳이 뜯겨나갔고 창문 역시 깨진 채로 방치돼 있다.
한편 오후 1시부터 카지노 주사위 게임 앞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약 70명이 미신고 집회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하던 남성 1명이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되지 않은 집회로 명백한 불법 집회"라고 말했다.
이송렬 카지노 주사위 게임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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