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지니 카지노 '스킨천사' 일냈다…매출 321% 증가해 28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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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K지니 카지노' 스킨1004
해외 지니 카지노 비중 98% 달해
해외 지니 카지노 비중 98% 달해

지니 카지노1004는 작년 매출 2800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1%, 영업이익은 571% 급증했다.
스킨1004는 지난 2020년 매출 77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글로벌 K지니 카지노 시장에서 약진하면서 작년 미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매출 비중이 98%에 달했다. 각국 유통망을 확장하고 현지 수요에 맞춘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결과다.
미국에서는 최대 규모 지니 카지노 전문 스토어인 ‘울타지니 카지노(ULTA)’의 1300여개 매장에 신규 입점했다. ‘아마존(Amazon)’과 ‘왓슨스(Watsons)’ 등 대형 유통 플랫폼에 프로모션을 집중했다. 현지 선호도가 높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 세럼’,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오일’ 등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면서 아마존에서 클렌징 부문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주력했다. 지난 4분기 일본 큐텐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인플루언서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해 전체 판매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는 현지 팬층을 보유한 왕홍 170명 이상과 라이브 커머스 및 숏폼 형태로 협업했다. 이를 계기로 브랜드 자체 생방송 판매를 본격화해 지난 10월에는 틱톡샵에서 역대 최고 지니 카지노을 달성한 바 있다.
동남아 일대에서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틱톡(TikTok) 샵’에서 K지니 카지노 랭킹 1위를 기록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의 대표 온, 오프라인 지니 카지노 채널인 ‘소시올라(Sociolla)’ 80여 개 전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지니 카지노1004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유럽과 중미, 남미까지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스트코(Costco)’, ‘타겟(Target)’ 등 유명 리테일 채널과의 협업으로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가별로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올해는 글로벌 지니 카지노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K지니 카지노를 선도하는 스킨1004만의 가치를 입증해 꾸준히 사랑받는 글로벌 지니 카지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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