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을 위해 다음달부터 ‘호치민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이곳을 지역 기업인의 현지 거래처 미팅룸·공유 오피스·휴식 공간 등으로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 정보와 공략법, 법인 설립 절차 등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