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리조트 기업이 항공사 2개를 손에 넣는 방법 [공시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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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국내 리조트 1위 대명소노그룹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기존 티웨이 2대 주주였던 사모펀드 JKL파트너스로부터 티웨이 지분 26.77%를 사들이며 단번에 티웨이 2대 주주에 등극했지요. 현재 최대주주인 예림당 등과의 지분 격차는 약 3%p에 그치는 만큼 치열한 분쟁이 예상됩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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