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꽁 머니 "전한길, 역사 공부부터 다시 해라"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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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부대변인은 3일 '전한길 씨는 카지노 꽁 머니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했다면 카지노 꽁 머니 공부부터 다시 하십시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박 부대변인은 "일명 한국사 일타강사 카지노 꽁 머니 씨가 부정선거 주장에 편승해 계엄을 '계몽령'이라며 궤변을 늘어놓더니 '헌재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헌재를 휩쓸 것'이라며 폭동을 선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지노 꽁 머니 씨의 폭동 선동은 헌정질서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란 선동으로까지 볼 수 있는 범법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카지노 꽁 머니를 가르친다는 사람이 헌재가 신설된 일련의 과정을 모를 리 만무하다"며 "그런데도 억지 주장으로 헌정질서를 훼손하는 사람은 카지노 꽁 머니교육자가 아니라 카지노 꽁 머니팔이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인류에게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카지노 꽁 머니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다는 데 있다'고 한 영국의 카지노 꽁 머니가 토인비의 말을 전한길 씨에게 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카지노 꽁 머니은 이날 국회 최고회의에서 주말에 열린 부산역 탄핵 반대 집회에서 전씨가 한 발언 영상을 봤다. 카지노 꽁 머니은 이날 전씨를 '극우',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며 날 선 반응을 내놨다.
전날 전씨는 자신의 네이버 카페를 통해 "극우라고 댓글 다시는 분이 있던데 카지노 꽁 머니를 왜곡하면 안 되듯 사람에 대한 평가도 함부로 왜곡하면 안 된다"며 "'극우'라고 말하는 분들은 자신을 돌아보라. '극우'가 도대체 뭘 말하는지 알고 말하는 거냐. 그것 또한 기성 정치인들과 언론들이 짜놓은 프레임에 당신이 가스라이팅 당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저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출신이라는 것을 밝혔는데 제 카지노 꽁 머니관은 그럼 '극좌'인 거냐"고 반문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미친 짓'이라고 분명히 영상도 올렸다. 지금도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됐다고 밝혔고, 비상계엄을 지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다만 그 뒤로 일어난 그동안 감추어졌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의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서부지법의 법과 절차를 무시한 체포와 영장과 수사 과정, 사법부의 비리, 헌재의 불의한 재판관 4인에 대한 고발 등을 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제 제자들, 2030세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이대로 침몰하도록 관망하고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욕을 먹더라도 목소리를 내게 됐는데 이게 잘못한 거냐"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신현보 카지노 꽁 머니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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