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카지노 노말' 현대로템, 올해도 성장세 이어질 것…목표가↑"-NH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목표가 10만원 제시

이 증권사 이재광 연구원은 "레일솔루션 부문의 일회성 비용 1400억원을 감안하면 4분기 현대로템은 깜짝 카지노 노말을 냈다"며 "K2 전차 10여대를 폴란드에 조기납품했고, 내수 부문의 일회성 이익, 원·달러 환율 상승이 카지노 노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현대로템은 작년 매출이 4조3766억원, 영업이익은 45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후 역대 최대 카지노 노말이다. 작년 4분기 매출액 1조4408억원, 영업이익 16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1648억원)를 소폭 밑돌았다.
레일솔루션 부문의 일회성 비용(1400억원)을 제외하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 연구원은 선제적 비용 반영으로 향후 레일솔루션 부문의 카지노 노말이 정상화할 것으로 봤다.
NH투자증권은 올해도 현대로템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폴란드에 K2 전차를 86대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다만 폴란드와 1차 계약에 따른 K2 인도 시점이 올해 끝나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수출 계약이 절실하다고 봤다. 회사 측은 추가 수출 계약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진영기 카지노 노말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카지노 노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