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숙 여경협회장 "2040 女카지노 민회장 저변 넓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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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특화산업 '펨테크' 등 육성

여경협은 326만 여성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 카지노 민회장단체다. 본회와 전국 19개 지회에서 9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원단 제조업체 창유섬유의 대표를 지낸 그는 2014년 여경협에 입회해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회장 임기는 2027년까지다.
특히 박 카지노 민회장은 여성 특화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여성 삶의 질을 높이는 ‘펨테크’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여성기업 육성 사업에 대해 “여경협과 여성기업고용센터를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어 여성 관련 기업 간 협력을 늘려나가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전임 여경협 회장으로 일한 이정한 명예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임기 동안 단 한 순간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며 “박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욱 굳게 하나 되어 모든 여성카지노 민회장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박 회장을 비롯한 여경협과 여성 경제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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