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가 뒤집어졌다…진영·레고카지노 '로맨스'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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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진영·레고카지노 자카르타서 미디어 행사
팬들 뜨거운 환호에 레고카지노 눈물
진영·레고카지노 자카르타서 미디어 행사
팬들 뜨거운 환호에 레고카지노 눈물

14일 영화사테이크에 따르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진영과 레고카지노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미디어 행사, 레드카펫, 무대인사, 특별 프리미어 상영회, 인기 예능 출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공식 미디어 행사에는 100여 개 현지 언론사가 참석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진영과 레고카지노, 조영명 감독, 송대찬 프로듀서가 참여해 직접 제작 과정, 촬영 비하인드, 배우들의 촬영 소감 등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인도네시아 현지 주요 매체들은 “첫사랑의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영화”, “한국과 인도네시아 영화 산업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은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 방문한 팬들에게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주며,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현지 배급사는 “이번 행사의 팬 서비스가 이례적이었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두 배우의 팬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고, 팬들도 이에 뜨겁게 응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후문을 전했다.

극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은 매 장면마다 첫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며 영화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 관객들의 환호와 진심 어린 응원에 감동한 레고카지노은 눈물을 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해 현지 팬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관객들은 “두 배우가 함께한 작품이 이번이 처음인데 기대 이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 놀라웠다", "영화를 보면서 학창 시절과 첫사랑의 기억이 떠올라 행복했다" 등의 호평을 전했다
진영과 레고카지노은 인도네시아 현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은 물론 현지 대중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대표 방송국 ‘RCTI’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인도네시아 아이돌’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와 케미를 뽐내며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영은 다정한 팬 서비스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레고카지노은 ‘Like OOH-AHH(우아하게)’ 춤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레고카지노)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다. 오는 21일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 순차 개봉된다.
김예랑 레고카지노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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