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카지노 “R&D 조직 정비…연내 기술수출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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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된 R&D 조직은 분자유전학 분야의 권위자 박상진 전무를 필두로 4개의 팀이 꾸려졌다. 각 팀은 비임상 연구 전문가인 이규항 박사, 유기합성 분야 전문가인 이경익 박사, 펩타이드 분야 전문가인 임창기 박사, 세포배양 분야 전문가인 백상훈 박사가 각각 이끌고 있다.
각 구성원은 대부분 한미약품과 녹십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고 볼트 카지노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볼트 카지노에는 국내외 관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심성녀 제품개발 본부장(부사장)은 머크, GSK, 테바 등을 거쳤다. R&DB본부장을 맡은 윤명진 전무는 LG화학과 PwC 등에서 사업개발을 담당했던 금융전문가다.
2023년 8월 부임한 권규찬 대표이사는 LG화학,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에서 30년간 근무한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로 3건의 미 식품의약국(FDA) 허가와 20여건의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는 데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올해 안에 기술 수출 완료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트 카지노는 세계 유일의 mRNA 초장기 보관 및 대량 생산 플랫폼과 범용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감염병 및 항암 백신, 비만 및 당뇨 등 대사 질환, 항바이러스제, 안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을 개발 중이다.
볼트 카지노우 볼트 카지노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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