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꽁 머니 카지노회관 내 꽁 머니 카지노 식당에서 재꽁 머니 카지노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은 서울대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의 지원과 여러 단체 및 개인의 기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내 학생 식당에서 재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꽁 머니 카지노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은 서울대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의 지원과 여러 단체 및 개인의 기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대꽁 머니 카지노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청년층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200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꽁 머니 카지노이 1000원만 내면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가 꽁 머니 카지노 1인당 2000원, 지방자치단체와 학교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는 서울(36곳)과 인천(11곳), 경기(32곳) 등 수도권에서만 79개 학교가 참여한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합류했다. 올해부터는 겨울방학(1~2월)에도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기 추진한 곳도 생겼다. 서울대 등 10개 대학이 새해 첫 달부터 꽁 머니 카지노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