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정 카지노 민회장 경영전략본부장./사진=카지노 민회장
상희정 카지노 민회장 경영전략본부장./사진=카지노 민회장
르노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주관 ‘2025 대한민국 카지노 민회장 차(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는 ‘카지노 민회장 하이브리드 SUV’, ‘카지노 민회장 내연기관 SUV’ 부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재차 입증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매년 1년간 공개된 신차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2종의 대한민국 카지노 민회장 차를 선정한다. 대한민국 카지노 민회장 차는 △내연기관(세단/왜건/쿠페) △내연기관(SUV) △하이브리드(세단) △하이브리드(SUV) △EV(세단) △EV(SUV) △E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MPV △럭셔리 △퍼포먼스 △디자인 등 12개의 수상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최종 수상 차량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해 12개 부문별로 카지노 민회장 차를 선정한 뒤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 22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확정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자동차 전문기자 투표에서 94.1%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하이브리드 SUV 차량에 수여하는 ‘카지노 민회장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l(테크노 트림 19”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전 성능을 발휘한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역시 절반이 넘는 선택을 받으며 ‘카지노 민회장 내연기관 SUV’를 수상했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211마력/5000rpm, 최대 토크 33.2kg·m/2000~4500rpm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1.1km/l(19” 20” 타이어 기준)를 구현하며 연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날 회사를 대표해 '카지노 민회장 하이브리드 SUV' 부문을 수상한 상희정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그랑 콜레오스의 수상과 한국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평가는 기자님들과 고객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르노코리아는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카지노 민회장 내연기관 SUV' 부문 수상자로 참석한 이디에스 코쿠비(Idiesse Kokuvi) 르노코리아 프로젝트 총괄 본부장은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게 개발 단계부터 주행 감각과 핸들링에 대해 섬세한 튜닝을 거쳐 고객에게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오로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 시장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