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포럼]림헬스케어 "카지노 룰렛판 치료 기기 '유리노'로 매출 2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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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외 별다른 카지노 룰렛판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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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에서 전유문 림헬스케어 대표는 복압성 카지노 룰렛판을 방지하는 일회용 의료기기 '유리노'를 소개했다.
유리노는 질 속 약 3~4cm 정도에 삽입해 골반저근과 요도를 지지해 요도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원리다. 충남대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87.2%의 확률로 카지노 룰렛판 양을 50% 이상 낮춘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전 대표는 "글로벌 경쟁 기업의 수치(54.1%)보다 월등히 높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착용 상태에서 운동을 하거나 대소변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일회용으로 재사용해야 하는 해외 제품보다 환자 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매출 목표도 제시했다. 전 대표는 "약 150만명의 환자가 대상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매출 200억원으로 약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판매 창구로는 병원 판매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 시장도 노린다. 약국, 홈쇼핑, 네이버·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등이다. 해외 진출도 논의 중이다. 전 대표는 "중국과 대만 등에서 유리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판매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카지노 룰렛판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카지노 룰렛판바이오인사이트에 2025년 2월 19일 18시44분 게재됐습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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